(서울=포커스뉴스) "내 왼발의 별명은 닭다리입니다"
비영리 단체 <사지없는 인생> 대표이자 행복 전도사인 닉 부이치치의 말입니다. 1982년 그는 신생아가 일반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2개의 팔과 2개의 다리 대신 한 개의 작은 왼쪽 발만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는 그 작은 발을 이용해 글을 쓰고 드럼을 연주하며, 스케이트보드를 탔으며 이제는 행복전도사로 살아갑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했던 금주의 한 마디, "내 왼발의 별명은 닭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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