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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과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33%(6.61포인트) 내린 2015.4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0.20%(1.43포인트) 오른 703.05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0.35% 하락한 2014.93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지수는 2010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간밤 뉴욕증시 급락과 국제유가 하락세,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됐다"고 진단했다.
뉴욕 증시는 일부 기업들의 실망스러운 실적과 유가 약세 등으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63% 내린 1만7982.5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52% 떨어진 2091.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5% 내린 4945.89에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2% 오른 1만7572.49로 마감했다.22일 유가증권시장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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