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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 욕심의 깊이는 어디까지인가 |
(인천=포커스뉴스) 마흔 여섯번째 지구의 날을 맞은 22일 오전 경기 인천시 영종도 갯벌에 수심측정기가 서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갯벌은 생태계 면적의 0.3%에 불과하지만 자연의 정화조로서 생태적 가치는 숲의 10배, 농경지의 100배에 달한다. 간척과 매립 등 인간의 욕심으로 서서히 사라져가는 갯벌, 어머니 지구의 준엄한 경고를 새겨들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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