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보잉사의 해외 공동연구 대학으로 서울대학교가 선정됐다고 서울대 공과대학이 22일 전했다.
향후 서울대는 기계항공공학부 조맹효 교수와 안성훈 교수의 주도로 보잉사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서울대와 보잉 간의 교류는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왔다.
보잉은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110여명의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받았다.
지난 21일에도 존 트레이시(John J. Tracy) 보잉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서울대 공대를 방문해 특강을 진행하고 10명의 학생에게 보잉 장학금을 수여했다.지난 21일 서울대 공대에서 존 트레이시 보잉 최고기술경영자(CTO)가 보잉 장학금 수여식 및 특강을 진행했다.<사진제공=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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