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물재생센터, 축구장·족구장 등 주민편의 시설 개선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2 13: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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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물재생센터 축구장·족구장 인조잔디, 펜츠 설치 완료

서남물재생센터 오는 7월 인조잔디 축구장 주민 개방
△ 중랑물재생센터_축구장.jpg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 물재생센터는 흙으로 조성된 중랑·서남 물재생센터의 축구장과 족구장을 인조잔디로 개선했거나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중랑물재생센터의 축구장과 족구장에 대한 개선 공사는 지난해 말 완료돼 2월부터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중랑물재생센터의 축구장과 족구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리고 안전을 위한 펜스도 설치됐다.

서울 강서구 서남물재생센터는 이번달 말부터 폐쇄돼 시설개선 공사에 들어간다. 센터는 오는 7월 말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정문에는 마루폭포가 설치된다. 마루폭포는 5~9월 운영된다.

이철해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물재생센터 안에 있는 편의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조잔디로 개선된 중랑물재생센터 축구장. <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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