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선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2 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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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국비 33억원 지원

(서울=포커스뉴스) 인천광역시는 동구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공모에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지난 1월 실시한 국민안전처 공모에 신청한 군·구를 대상으로 관할 시·도의 사전심사와 국민안전처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동구는 ▲안전한 골목길 조성사업 ▲호안석축 보수·보강사업 ▲송현자유시장을 대상으로 안전시장 만들기 ▲재개발구역 내 위험공가 정비사업 등 안전인프라 조성사업을 신청해 3년간 모두 3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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