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헌책방…서울시민 함께 지킨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2 1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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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중고책 장터 '한 평 시민 책시장' 열어
△ 한_평_시민_책세상.jpg

(서울=포커스뉴스) 서울도서관은 23일 낮 12시 시민이 참여하는 '한 평 시민 책시장'을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서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한 평 시민 책시장'은 서울시민과 중소 헌책방, 소규모 출판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중고책 장터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한 평 시민 책시장'에서는 헌책 판매뿐만 아니라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한 평 시민 책시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 또는 '한 평 시민 책시장'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eoul.book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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