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평택 소사벌지구에서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로 눈길을 끈 ‘소사벌 더샵’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8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13건이 접수돼 평균 1.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5개 주택형 가운데 최고 경쟁률은 가장 큰 주택형인 전용 112㎡타입이 차지했다. 이 주택형은 63가구 모집에 212건이 접수돼 3.37대 1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계약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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