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포스코, 강판가격 6만~8만원 인하…조선업 협상 난항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1 1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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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포스코는 21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자동차 강판 가격이 지난해보다 6만~8만원 인하됐다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미 알려졌듯 올 상반기 자동차 강판 가격이 작년대비 6만원에서 8만원까지 인하된 수준으로 결착돼 있는 상태"라며 “가전의 경우 일부 인하된 곳도 있지만, 늦게 결착된 곳은 시황이 반영돼 인하가 없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의 경우 업황 부진해서 결착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으로 결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격협상
6만원에서 8만원 인하돼
가전에서는 일부 인하된
조선사도 결정된곳 안된곳도 있지만 조선
시항분위기가 상당히 줄어들어서
결착이 되리라 생각한다. 유통랑에 대해서는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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