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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결혼정보업체 가연에서 운영하는 웨딩컨설팅회사 가연웨딩은 수입전문 드레스 숍 'NY브라이덜'과 함께 '2016 가을·겨울(F/W) 드레스 살롱쇼'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 역삼 'NY브라이덜' 사옥에서 다음달 7~8일 양일간 3회(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걸쳐 매회 5쌍의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하면 신상드레스를 무료로 피팅해 볼 수 있으며, 드레스 특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연웨딩 관계자는 "올 하반기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NY브라이덜과 함께 살롱쇼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신상 드레스를 무료료 착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Y브라이덜은 배우 김하늘, 김성령 등 수많은 셀렙(유명인사)들의 드레스를 협찬한 웨딩드레스 명품 트렌드 숍이다.'드레스 살롱쇼'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가연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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