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념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실천
(서울=포커스뉴스)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오는 25일 남산 N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얼루어 그린캠페인'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얼루어 그린캠페인'은 뷰티잡지 '얼루어(Allure) 코리아'가 친환경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국내 대표 환경 문화 축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락앤락을 비롯해 라네즈, 썬키스트, 헉슬리 등 1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사는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해마다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개인컵 사용문화를 독려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컵 사용이 잦은 젊은 소비층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친환경 생활습관을 제안하기 위해 2년 연속 '얼루어 그린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일회용품 OUT 캠페인' 및 '깜짝 환경 QUIZ',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사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락앤락은 친환경 제품개발을 비롯해 매년 '텀블러데이'와 같은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회용 컵/도시락/젓가락 등의 사용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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