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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애플사이더 '써머스비(Somersby)'가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참가해 탄산주 '써머스비 블랙베리'의 매력을 뽐낸다.
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C홀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써머스비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어케이는 코엑스 C홀에 위치한 써머스비 전용 부스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천연 블랙베리 향을 첨가한 '써머스비 블랙베리'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또 써머스비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인 '@SOMERSBY_KR' 팔로우 이벤트와 실시간 해시태그 이벤트를 열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써머스비는 최근 천연 블랙베리향을 첨가한 '써머스비 블랙베리'를 출시해 여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4.5도의 낮은 도수와 연두빛 사과나무가 그려진 북유럽풍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덴마크산 애플 사이더로 맥주잔에 얼음을 넣어 함께 마시면 청량감이 배가 된다.
특히 지난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6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카페에서 디저트, 브런치와 즐기기 좋은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라는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인공적이지 않은 단맛과 카페와 잘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로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최근 저도수 탄산주를 찾는 소비층이 늘어나며 애플 사이더인 써머스비를 찾은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지난 주 진행된 카페엑스포에서는 카페에서 즐기기 좋은 탄산주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류박람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천연 블랙베리 향을 첨가해 고유의 맛은 지키면서도 색다른 향을 가진 '써머스비 블랙베리'의 매력을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총 20여개국 260여 업체가 참여한다.'2016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참가한 '써머스비'가 천연 블랙베리 향을 담은 써머스비 블랙베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비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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