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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이 참여한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의 온라인 바이럴 영상이 화제다.
하이트진로는 '이슬톡톡' 바이럴 영상이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지 하루만에 조회수 10만뷰를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 투표 이벤트에도 참가자가 8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이슬톡톡' 바이럴 영상에서 I.O.I의 김세정(20), 김청하(20), 임나영(21)은 연습실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에 따라 '이슬톡톡' 맛에 푹 빠진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먼저 김세정은 털털한 성격에 맞게 '이슬톡톡'을 병째 마시는 모습을 선보이며 3초만에 발그레해진 모습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캔을 선택한 김청하는 청량한 탄산과 달콤한 복숭아 맛을 춤으로 표현해 수준급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임나영은 '이슬톡톡'을 잔으로 마시며 평소 시크한 성격과는 달리 화사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김세정, 김청하, 임나영이 '이슬톡톡' 캐릭터 복순이와 함께 프로듀스 101의 'Yum-Yum(얌얌)' 노래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는 또, I.O.I 멤버 3인이 각자 선택한 병·캔·잔 등 '이슬톡톡'을 마시는 타입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소비자 투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투표는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현황도 실시간 공개된다.
한편, '이슬톡톡'은 알코올 3도의 복숭아 맛 탄산주로 도수가 낮아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어 특히 술자리에서 취하기보다는 가볍게 즐기기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슬톡톡' 바이럴 영상 캡처 화면.<사진제공=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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