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콜c.jpg |
(서울=포커스뉴스) JW중외제약이 환절기를 맞아 최근 ‘화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종합감기약 '화콜'의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제품 ‘화콜C’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콜C'는 1990년 출시된 JW중외제약의 대표일반의약품 ‘화콜’의 리뉴얼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화콜C콜드 △화콜C노즈 △화콜C코프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화콜C콜드’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 억제 성분인 브롬페니라민, 기침완화 성분인 덱스트로메토르판 등이 함유돼 전반적인 감기 초기 증상을 잡아준다”며 “‘화콜C노즈’는 코감기, ‘화콜C코프’는 기침감기에 특화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감기약 대표 브랜드로 ‘화콜C’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사측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환자의 초기 증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약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출처=JW중외제약>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