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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뉴하이트_출고1.jpg |
(서울=포커스뉴스) 하이트진로의 3세대 맥주 '올뉴하이트'가 처음으로 출고됐다.
하이트진로는 21일 오전 강원 홍천공장에서 올뉴하이트 출고기념식을 열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뉴하이트'는 2년 전 선보인 2세대 맥주 '뉴하이트'를 BI(브랜드 이미지)만 제외하고 원료비중과 공법, 상표 등 전 부문에 걸쳐 제품 속성을 바꾼 풀체이지 제품이다.
맥아와 호프 등 원료 함량을 조절하고 숙성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에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인 -3∼-2℃로 유지하는 기술인 엑스트라 콜드 공법을 적용, 최상의 목넘김과 깔끔한 페일라거의 특징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올뉴하이트'를 실은 차량들이 홍천공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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