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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는 불안정한 증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한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펀드'는 포트폴리오 내 70%를 배당주와 우선주 등 배당 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한다.
여기서 주식시장이 상승해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이익 외에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나머지 30%는 콜 금리를 포함한 단기 채권에 투자하여 채권 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또 주식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콜옵션매도계약을 체결해 매도 프리미엄을 수취한다.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1년간 펀드 내에서 주식 차익 외에도 배당수익 2.0%, 채권수익 0.4%, 옵션매도 프리미엄 5.9%로 총 8.3%의 안정적 수익이 발생했다.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펀드에 주목하는 이유는 과표가 낮아 종합과세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다. 이유는 배당프리미엄 펀드에서 수익률에 많은 영향을 차지하고 있는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 손익과 콜옵션 프리미엄 수익이 비과세이기 때문이다.
김경식 미래에셋대우 상품개발팀장은 "안정적인 수익과 일정부분 비과세의 혜택은 자산 증식의 좋은 기회"라며 "향후 주식시장의 전망이 긍정적인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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