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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호타이어_안전나눔캠페인(1).jpg |
(서울=포커스뉴스) 금호타이어는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SRC와 '금호타이어 안전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9일 서로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공감, 행복한 세상'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장애 아동 재활치료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애인의 날인 20일에는 경기도 광주 소재의 SRC를 방문해 '공감, 행복한 세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SRC 산하 재활학교 '새롬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장애인 인권 관련 그림·시·표어에 대한 공감 공모전과 함께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SRC를 이용하는 장애인 직원들과 시설 이용자들의 차량뿐만 아니라 환자 수송용 셔틀버스와 업무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도 진행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SRC와 '안전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금호타이어의 ‘안전나눔 캠페인’을 위해 19일 '공감, 행복한 세상'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조남화 금호타이어 SCM담당 상무(왼쪽)와 이봉희 SRC 후원사업단장의 모습. <사진제공=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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