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과일탄산酒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 선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1 09: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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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라 알딸딸' 이은 2번째 계절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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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해양조가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에 이어 2번째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을 선보인다.

보해양조는 지난 1월 1번째 계절 한정판으로 선보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이 출시 후 400만병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2번째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을 선보이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풋사과라 풋풋' 출시로 '딸기라 알딸딸'은 4월말 생산을 종료, 올해는 5월까지만 맛볼 수 있다.

보해양조는 내년 1월 다시 계절 한정판으로 '딸기라 알딸딸'을 판매할 계획이다.

'풋사과라 풋풋'은 여름 제철을 맞아 가장 맛있는 풋사과로 만들어진 탄산주로, 알코올 도수는 기존 부라더소다와 동일한 3도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만 판매된다.

풋사과의 새콤한 풍미와 탄산의 톡 쏘는 짜릿함이 보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얼음을 첨가하거나 차게 해서 마시면 더욱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용기는 기존 부라더소다에 적용됐던 750ml 페트(PET) 용기, 355ml 캔 용기와 더불어 500ml 페트 용기까지 총 3종이다.

디자인에서도 풋사과가 연상되는 연둣빛을 제품 전체에 입혀 싱그러운 느낌을 더하고, 제품명 또한 풋사과의 특징을 재치있게 살려 '풋풋함'으로 표현했다고 보해양조측은 설명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2번째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이 더운 날씨에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산뜻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계절 한정판으로 풋사과의 싱그러움과 함께 사과의 계절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보해양조의 2번째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사진제공=보해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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