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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유승민 관련주가 유승민 의원의 여당 대권후보 지지율 첫 1위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IT전문기업인 대신정보통신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 대비 16.55%(240원) 상승한 1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유승민 의원이 박사 학위를 받은 위스콘신대 동문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유승민 테마주로 꼽히고 있다.
역시 비슷한 시기에 대표이사들이 위스콘신대를 다녔던 SDN 역시 전날 1.5%의 하락폭에서 상승 반전했다. SDN은 전일 대비 1.85%(30원) 상승한 1655원에 거래 중이다.
2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국민일보 의뢰로 조사한 차지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유 의원은 17.6%를 기록, 여권 주자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유 의원이 여권 지지도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신정보통신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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