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ㄴㄴ.jpg |
(서울=포커스뉴스) 레이더 수주 결과에 한화테크윈과 LIG넥스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자회사인 한화탈레스의 수주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수주 경쟁에서 밀린 LIG넥스원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2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 대비 4.38%(1850원) 상승한 4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테크윈의 주가는 장 초반 4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5.39%(5200원) 하락한 9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방위사업청은 20일 한국형 전투기에 탑재할 다기능위상배열 레이더(AESA) 개발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탈레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AESA 레이더는 적의 전투기를 식별하고 공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핵심 장비다.한화테크윈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