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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한금융투자는 21일 LG생명과학에 대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1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면서 "같은 기간 매출도 43.2% 늘어난 119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시장 예상치인 영업이익 38억원, 매출 1047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주력 품목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같은 실적 개선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주력 품목의 판매 호조로 흑자구조가 정착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LG생명과학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최근 3개월간 LG생명과학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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