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내달 20일 女교사와의 미팅파티 연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0 16: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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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클럽&요트'서 '둘이하나데이' 개최
△ [가연사진자료]160420_둘이하나데이_미팅파티600.jpg

(서울=포커스뉴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교총) 회원과의 미팅파티 '둘이하나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20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진행될 이번 미팅파티는 '둘이 하나된다'는 의미의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해 기획됐다.

한교총 회원 여교사 17명과 가연 남성 정회원 17명이 이번 미팅파티의 대상이다.

이날 행사에선 서로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1:1로테이션대화, 커플 게임, 테이블 게임, 스텐딩 프리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 모든 참여자에겐 연극·뮤지컬 티켓과 도서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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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관계자는 "로맨틱한 장소에서 특별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미팅파티를 마련했다"며 "봄을 함께할 인연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미팅파티 '둘이하나데이'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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