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당이 남북관계 해결하고, 선도해야"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0 1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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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선자대회, 북 접경지 파주을 당선자로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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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에서 초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박정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20일 "민주당에선 60년만에 집권당 사무총장을 꺽고 당선됐다. 마음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파주을에서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꺾고 당선된 박정 당선자는 이날 오후 더민주 당선자대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제 당선 사례 현수막이 '마음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인데 (주민들이) 마음을 조금 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통일에 대해 당이 잘못된 남북관계를 해결하고 선도적으로 이끌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경기 파주을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 <사진제공=박정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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