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면세점 모델에 ‘태후’ 송중기 발탁…유커몰이 나선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0 1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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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한류스타 앞세워

두타면세점·K브랜드 해외 전파 기대
△ 두타면세점_모델_송중기.jpg

(서울=포커스뉴스) 두산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를 두타면세점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대문은 연간 70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비율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두타면세점은5월 중순 정식 개장과 함께 태양의 후예 특별관을 선보이는 등 송중기를 모델로 다양한 마케팅을 할 계획이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송중기의 평소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태양의 후예를 통해 더해진 독특한 매력이 동대문에 새롭게 문을 열 두타면세점의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한국인과 중국인에게 인기 있고 널리 알려져 있는 동대문에서 문을 열 두타면세점의 모델이 돼 기쁘다”며 “두타면세점과 K 브랜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두타면세점은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하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특별관을 선보이는 등 관련 마케팅을 적극 벌이기로 했다.<사진제공=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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