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 인재근 ＂서민의 따뜻한 친구로, 변함없이 서민을 위해 일하겠다＂

△ 인재근 의원

(서울=포커스뉴스)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변함없이 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정권 교체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재근 의원은 이날 오후 더민주 당선자대회에서 "제가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에 제일 많이 한 말이 서민의 따뜻한 친구 인재근이란 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의원의 부인으로 19대 국회에서 남편의 지역구 '서울 도봉갑'에서 당선됐다.

인 의원은 이번 4·13 총선에서 이재범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며 재선 의원으로 거듭났다.비례대표 선정을놓고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당무를 거부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의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21일 오후 인재근(오른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당무를 거부하고 중앙위 회의에 불참했다. 2016.03.2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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