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법무부와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0 15: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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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피해자_지원_스마일_공익신탁_출범식_21.jpg

(서울=포커스뉴스) KEB하나은행은 20일 법무부와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식을 갖고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 직원들로부터 제1호 신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은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확보된 재원으로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 지원사업 및 정상적인 사회복귀 지원사업 등 어려움에 처한 범죄피해자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공익신탁이다.

이날 출범식 행사에는 과천 정부청사 내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김현웅 법무부 장관,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 네번째),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왼쪽 다섯번째).<사진제공=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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