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양산업개발은 오는 22일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울산혁신도시 업무1용지 지하 3층~지상 23층 전용면적 21㎡, 22㎡, 26㎡, 27㎡ 4개 타입, 총 648실로 구성된다.
울산 우정혁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에 공급되는 최초이자 마지막 단독형 소형 오피스텔이다.
단지 인근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 9곳이 이전 완료했다. 또 2018년 한국에너지공단이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산학연구 클러스터도 조성된다.
아울러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 라이프 복합센터(백화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최저 1억20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10%로 진행되며 중도금은 5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우정동 512-6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투시도 <제공=한양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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