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리는 사회 구현하겠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20 14: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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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예비 장애인…누구라도 장애인 될 수 있어"

"장애인 이동권 개선과 장애인 복지 후퇴 바로 잡을 것"
△ [그래픽] 선거_국민의당 안철수 발표 총선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36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은 20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려 사는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재두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개선과 현 정부 들어 장애인 복지가 후퇴되는 것을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며 "2014년 기준 국내 장애인의 89%가 사고와 질환 등 후천적 원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모두 예비 장애인들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런 인식 아래 장애인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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