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에어부산은 지난 19일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6' 항공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모바일 활용 제품 및 서비스를 발굴하는 행사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다.
에어부산은 2012년 저가항공사 최초로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모바일 웹과 앱을 사용자 편의 중심으로 개편했다.
에어부산 모바일은 사용자 편의에 따라 예약설정이 가능하고, 첫 화면의 메뉴 역시 사용자가 자주 쓰는 메뉴별로 선택 및 배치할 수 있어 개인별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카카오페이 등으로 예약단계 역시 최소화해 항공권 예약 및 발권의 편의성을 증진시켰다.에어부산이 지난 19일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6 시상식에서 항공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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