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자동차그룹과 SK네트웍스, LG디스플레이, LS그룹이 한중경제협력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대표부와 한중일경제발전협회,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등 4개 단체는 한국과 중국 경제교류의 양적 기여도와 기술 혁신성, 사회문화적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들 4개 기업에 한중경제협력 대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중국 수상 기업으로는 중국공상은행, 화웨이그룹, 알리바바그룹, 강더그룹 등 4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포럼은 이관섭 산업통장자원부 제1차관,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등 양국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또 중국 CCTV 등을 통해 중국 전역에 중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