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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트윈타워 |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 임직원 봉사단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특수 교육기관 성심학교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LG전자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경기 오산에 위치한 성심학교에서 오산 물향기 수목원 걷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자회사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하누리 임직원 10명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하누리 직원들은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이충학 LG전자 부사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설립된 하누리는 스팀세차, 식기세척, 기숙사 관리서비스, 환경미화, 카페사업 등을 하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이다.여의도 LG트윈타워. 2015.08.17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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