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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SK증권은 경주시 강동면 소재 강동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 포항에 위치한 풍력발전 전문 중소기업 호림이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일원에 추진중인 7.05㎿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달 착공에 들어가 올 12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SK증권은 “중소기업이 최소한의 자금출자만으로 PF를 통해 풍력발전사업에 투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중소기업도 PF를 통해 풍력발전사업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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