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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보성파워텍과 일야가 전날 상승세에서 하락 반전했다. 일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던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고 하락하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9시28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날 2.7%의 상승폭에서 벗어나 소폭 하락중이다. 보성파워텍은 전일 대비 0.49%(30원) 하락한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총장의 30년 전 행적이 밝혀지면서 18일 17.8%의 낙폭을 나타낸 바 있다.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반 사무총장의 대학 후배인 김상협 KAIST 경영대학 초빙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일야도 전날 4.7%의 상승폭 흐름이 깨졌다. 일야는 전일 대비 2.28%(250원) 떨어진 1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외교부가 외교문서 공개 규칙에 따라 공개한 비밀해제 문건에서 반 총장은 전두환 정권의 지시를 받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국 내 동향을 파악해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보성파워텍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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