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9.16포인트) 오른 3042.82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중국 정부가 국유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세제 개혁을 가속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한 것도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됐다.
다만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관망하는 흐름이 지속되면서 큰 폭의 반등은 어렵다는 것이 시장의 분석이다.<자료출처=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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