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4·19 묘지 참배…유족 위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9 14: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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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야대(與小野大)' 4·13총선 이후 첫 외부 행사
△ 20160419_419_박근혜_대통령_06.jpg

(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4·19혁명 제56주기를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19일 공식행사 전인 오전 8시쯤 4월 학생혁명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을 했다. 묵념을 마친 박 대통령은 자리를 함께 한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 회원들을 위로했다.


이날 참배에는 4·19 민주혁명회, 4·19 혁명 공로자회, 4월회 관계자와 이병기 비서실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18일 오전 4·13총선 후 처음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선거의 결과는 국민의 민의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8시쯤 4월 학생혁명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했다. 이날 참배에는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를 비롯해 4·19 민주혁명회, 4·19 혁명 공로자회, 4월회 관계자와 이병기 비서실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2016.04.19 <사진출처=청와대>박근혜 대통령은 19일 4월 학생혁명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 묵념을 마친 뒤 함께 한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 회원들을 위로했다. 2016.04.19 <사진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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