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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제2회 정읍전국경연대회에서 한국국제예술원 4학년에 재학 중인 정지희(23) 양이 일반부 전체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정읍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정읍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정지희 양은 대학·일반부 전통무용부문에 '부채입춤(안무 류영수)'으로 참가해 예선, 본선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전체대상으로 선정됐다.제2회 정읍전국무용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정지희 양.<사진제공=한국무용협회 정읍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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