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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도서관은 다음달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독서대학 르네21과 함께 목요대중강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목요대중강좌는 매달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와 관련된 책을 골라 책의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강좌 주제는 '몸과 마음을 위한 치유여행'이다.
다음달 12일에는 이호준 작가가 '어디에서 어떤 여행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후 다음달 19일에는 최갑수 작가가 '국내 감성여행지 99곳으로의 빈티지트레블', 다음달 26일에는 정지우 작가가 '여행 그 자체에 대한 성찰적, 통섭적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6월 2일에는 윤용인 작가가 '한 손엔 차표를, 한 손엔 시집을'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강좌신청(http://lib.seoul.go.kr/lecture/applyList)을 통해 19일부터 6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를 참고하거나 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02-2133-0242)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훈 서울도서관 관장은 "이번 강좌들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을 떠나는 용기를 얻고 실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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