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콜택.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설공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4시간동안 장애인콜택시를 무료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과 기타 1·2급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3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임신부도 병원 진료 목적일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평일 운행 기준 460대보다 50여대 증편해 총 510여대의 장애인콜택시를 운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인터넷(calltaxi.sisul.or.kr), 전화(1588-4388),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 등으로 하면 된다.
또 서울시설공단은 이날 이용 고객 중 네 가족을 선정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나들이와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프란츠 하라리 매직쇼' 관람을 제공하기로 했다.<사진제공=서울시설관리공단>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