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8일 서울 대치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재용(사진) 동문건설 회장을 협회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경 회장 직무대행은 1984년 동문건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32년여간 주택건설업계에 종사해 왔다. 2005년부터는 한국주택협회 이사직을, 2012년부터는 협회 회원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경 회장 직무대행은 신임 회장 선출 시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신임 회장은 차기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아 임시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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