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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박해진의 얼굴이 새겨있는 우표가 중국에서 출시된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18일 "박해진을 모델로 한 우표와 전화카드, 기념주화가 포함된 우표첩 100세트가 한정판으로 발행된다. 698위안(한화 13만원)으로 5월 예약 주문을 시작 한다"고 밝혔다.
중국 우편 배달국 사이트와 국가우정국 전신부문에서는 '원몽중국(圆梦中国:중국의 꿈을 이루다)'을 주제로 문화산업 종사자들 중 인기 있는 연예인들을 독려해 국가 예술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박해진을 모델로 선정했다. 오는 8월경에는 전 중국 우정국(우체국)에 80전짜리 우표와 15위안, 30위안짜리 전화카드가 정식으로 통용될 예정이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서 "중국 우정국에서 문화재급 배우나 가수들에게만 발행했던 국가적인 사업에 함께한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10주년 기념 팬 미팅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중국 내 독점 생방송된다.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배우 박해진의 얼굴이 새겨 있는 우표가 중국에서 출시된다. 사진은 중국에서 판매될 박해진 우표와 봉투, 전화카드.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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