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유니온스퀘어 수혜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공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8 15:28:12
  • -
  • +
  • 인쇄

(서울=포커스뉴스) 효성건설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5호선 미사역(가칭) 도보 5분 거리에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연면적 13만여㎡ 규모에 지하 6~지상 29층으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미사강변도시는 동부권 경제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는 고덕.상일동 업무단지와 맞닿아 있다. 2017년 완공예정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약 3만800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약 200개 기업, 1만6000여명 직원이 근무할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도 조성된다.

강동 첨단업무단지에는 지난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를 완료했고 10여개 기업이 입주예정이다. 또한 미사강변도시내 조성된 지식산업센터에는 1만6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최대 교외형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신세계 유니온스퀘어)’도 올해 개장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10분, 20분대에 이동 가능해 준 강남권으로 불리며 인기가 높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거환경도 좋다. 동측으로는 하남종합운동장이 있어 고층부에서는 탁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서측으로는 망월천수변공원도 위치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다. 29층으로 지어져 조망도 뛰어나다.

입주민들은 풍부한 인프라 속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주변 오피스텔보다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분양 신청금은 100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