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1시·오후 3시 2번 진행
모바일 앱으로만 1인 1회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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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골프용품 유통회사 골프존유통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골핑'은 홈페이지 개편 2주년을 기념해 각종 골프용품을 최대 90% 할인해주는 '타임세일'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하루 2번에 걸쳐 진행되며, 한정수량 특가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며, 타임세일 상품은 1인 1회 구매할 수 있다.
먼저 19일 오전 11시에는 판매가 49만9000원인 브리지스톤 J715 드라이버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20일 오전 11에는 30만원 상당의 미즈노 캐디백 세트를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골핑은 또, 코브라 FLY-Z 스탠드백은 9900원, 브리지스톤 E6 골프공 1더즌은 4900원, 코브라 FLY-Z 드라이버는 4만9000원, 클리브랜드 588 RTX웨지는 9900원, 미즈노 MP R 웨지 9900원 등 총 31개 품목 380여개 상품을 평균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모바일 앱 설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골핑 앱 설치 후 이벤트 페이지에 앱 사용소감 또는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20명을 추첨해 코브라 FLY-Z드라이버, 미즈노 캐디백 세트, 브리지스톤 E6 골프공, 볼빅 방풍우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앱 설치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달 26일 공지사항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골핑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골핑'을 검색한 후 설치하면 된다.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통합 ID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바로 로그인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골핑 모바일 앱은 4월 현재 17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전체 매출 점유율의 40%를 기록 중이다.골핑의 '타임세일'을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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