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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빈농에서 부농으로'는 귀농 콘텐츠 전문가인 이찬석 작가가 귀농 인구의 실패율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에 주목해 귀농인들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해 수록한 책이다.
이 책에는 현 농촌의 실태와 선진농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제안, 빈농에서 부농으로 전환이 가능한 개인적 차원에서의 현실개선방법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농촌 빈곤층과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귀농에 실패한 이들이 농촌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귀농인들이 귀농하려는 이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귀농의 과정을 하나하나 따져보며 철저히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책의 상당 부분은 꼭 필요한 질문을 통해 열의를 가지고 스스로 정보를 취득해 기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생각나눔. 1만5000원.'빈농에서 부농으로' 표지.<사진제공=이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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