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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예약판매 10일 만에 2000부를 돌파했다.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4월 2주차(7일~13일)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힘입어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가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는 지난 4일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2000부가 넘게 예약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베스트셀러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는 오는 21일부터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3위는 지난 주 보다 5계단 상승한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가 차지했다. 2015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 받을 용기'가 전주와 마찬가지로 4위를 유지했다.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는 종합 순위 18위에 올라 이번 주 주간 베스트셀러에 프레드릭 배크만의 도서 2권이 랭크됐다.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채사장의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너머편'은 지난 주 10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11위를 차지했다. 채사장 역시 주간 베스트셀러에 2권의 책의 이름을 올렸다.
6위는 지난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이기호 작가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7위는 지난 주 12위에서 5계단 상승한 △미라클모닝, 8위는 지난 주 20위권 밖에 있던 백원기의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9위는 지난 주 7위에서 2계단 하락한 △아주 작은 반복의 힘, 10위는 지난 주 6위에서 4계단 하락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각각 차지했다.'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 표지.<사진제공=인터파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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