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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안 북구 신흥 주거 중심지로 새롭게 이전한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확장돼 총 8대의 차량 전시가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일반·사고 수리가 가능한 11개 워크베이와 8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차량 구매와 AS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차량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도입한 옵션형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가 국내 다섯 번째로 도입되어 시행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천안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서비스센터는 평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연다.
한편 확장 오픈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차량을 출고 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천안 전시장 ·서비스 센터.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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