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후보가 20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196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권 당선인은 대구중과 학경북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권 당선인은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민주당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청년수당 6개월간 60만원 지급 ▲국민연금 활용 청년 공공임대주택 5만호 조성 ▲국가장학금 증액 및 등록금 부담 감소 ▲알바권리 보장 ▲청년의무고용 비율 확대 등을 공약했다.
권 당선인은 "6년 동안 경기도의원으로서 화성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온 만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가와 화성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주요 프로필
△1965년 경북 영천 출생 △대구중‧경북고‧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민주당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사진제공=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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