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후폭풍' 휘몰아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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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국회_ 여야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
(서울=포커스뉴스) 13일 치러진 4·13 국회의원 총선거의 개표가 14일 새벽까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53개의 지역구 가운데 새누리당이 105곳, 더불어민주당이 109곳, 국민의당이 26곳, 정의당이 2곳, 무소속이 11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오전 2시 기준으로 91.7%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결과가 굳어질 경우 완벽한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가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최종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은 있다.
또 KBS '디시전K 예상의석'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123곳, 더민주 121곳, 국민의당 39곳, 정의당이 6곳, 무소속은 11곳에서 당선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현재 당선이 확정된 당선자는 새누리당 80명, 더민주 75명, 국민의당 20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0명이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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