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4·13-당선人> 경남 창원마산회원 새누리당 윤한홍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4 0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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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행정경험 바탕…첫 총선 도전에 당선
△ 윤한홍_페이스북.jpg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윤한홍 당선인이 총선 첫 도전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윤 당선인은 1962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에 입문했다.

윤 당선인은 서울시 행정과장, 기획담당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해 2015년 12월에 27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퇴임했다. 퇴임 당시에도 그는 "고향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바쳐서 고향 마산과 경남을 위해 일하려 한다"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윤 당선자의 마음은 그대로였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미래의 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또 “마산의 현안과 마산회원구민의 소망을 국가정책에 반영해 마산을 살릴 수 있는 참다운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프로필
△1962년 경남 창원 출생 △마산중학교·마산고등학교·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제32회 행정고시 합격, 서울시 행정과장, 기획담당관,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경남 창원마산회원 새누리당 윤한홍 당선인. <사진제공=윤한홍 당선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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