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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새누리당 오성균 후보를 누르고 4선 고지에 올랐다.
변 의원은 지역구인 청주에서 태어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7대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냈다. 이후 제17대 국회에 입성해 19대까지 내리 3선을 지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내건 공약은 △미호천을 활용한 대형 항공·수상레저 복합공원 조성△청주공항~오송역 셔틀열차 도입 및 청주공항 노선·시설 확충△10년 정체된 우암동 재개발사업, 뉴스테이로 돌파△1000억원 규모 국립철도박물관 청주 유지 추진 등이다.
◆주요 프로필
△1948년 충북 청주출생△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16회 행정고시 합격△7대 정보통신부 차관△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의장△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국회교통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사진출처=변재일 후보 블로그> 2016.04.14 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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