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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스 4·13-당선人> 경기 군포갑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경기 군포갑에 출마해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1968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난 김 당선인은 신철원종합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당선인은 1996년 제40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행정사무관, 서기관,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 국정과제관리과장,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 국정과제 평가전문위원, 기획재정부 국고보조사업 평가위원, 현재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1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 당선인은 "일자리 걱정이 해결되는, 경기가 차츰 풀리는, 자녀들을 키우고 교육시키는 재미가 하나 둘 쌓이는, 이웃과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 사는 맛이 나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거 전날까지 새누리당 심규철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벌인 김 당선인은 총선 당일 심 후보와 경합을 벌이다 결국 당선에 성공했다.
◆주요 프로필
△1952년 전라북도 순창군 출생 △순창농림고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석사 △순천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전남대학교 대학원 NGO 박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시민사회단체엽대회의 상임공동대표 △노무현재단 이사 △19대 국회의원군포갑 김정우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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